top of page

[1팀-김대운] 쿠바 한인후손들의 역사



쿠바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역사가 있습니다.


1905년 멕시코로 떠났던 한인들이, 1921년 새로운 삶을 찾아 쿠바 땅에 정착하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 고된 노동 속에서도 그들은 단순히 생존을 넘어,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금을 모으고 뜻을 함께했습니다.


“조국은 하나다”라는 신념 아래 후손들에게 정체성과 문화를 물려주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쿠바 한인 공동체.

그들의 발자취는 희생과 저항, 그리고 정체성의 기록이자, 오늘날 한국과 쿠바가 더 깊이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연결고리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제가 활동 중인 한–쿠바 드림 서포터즈 개인 미션으로 준비했습니다.

쿠바와 한국은 과거의 인연 위에서 미래의 협력과 우정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양국 교류의 의미가 더욱 커지길 바랍니다.



ree

 
 
 

댓글


Copyright ⓒ MOFA. All Rights Reserved.

  • Instagram
  • YouTub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