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팀] 한국 속 쿠바 찾기 : 쿠바노스 식당
- koreacuba1
- 10월 20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한쿠바 서포터즈1팀입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장 쿠바 요리를 잘 선보이는 ‘쿠바노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음식과 음료등을 즐기고 사장님과 직접 쿠바에 대해 이야기하며 쿠바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가 직접 맛본 음식들은"
1)🥪 쿠바 샌드위치 (Sandwich Cubano)
쿠바 샌드위치는 미국 플로리다주와 쿠바에서 유래한 샌드위치로, 돼지고기, 스위스 치즈, 햄, 피클, 머스터드, 버터를 쿠바빵에 넣어 그릴에 구워 만듭니다. 1900년대 쿠바 노동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며 전파된 음식으로,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 주인공의 대표 메뉴로 등장해 유명해졌습니다.
2)🍌 토스토네 (Tostones)
토스토네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쿠바 등 카리브 해 지역에서 즐겨 먹는 전통 간식으로, 푸른 플라타노(조리용 바나나)를 얇게 썰어 두 번 튀겨 바삭하고 짭짤하게 만든 음식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3)☕ 카페 쿠바노 (Café Cubano)
쿠바 커피(카페 쿠바노)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함께 넣어 추출해 만든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커피입니다. 작은 잔에 나오지만 풍부한 향과 강한 맛 덕분에 한 모금만 마셔도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쿠바의 상징적인 음료입니다.
4)🍹 다이끼리 (Daiquirí)
다이끼리는 쿠바에서 탄생한 클래식 칵테일로, 럼(Ron), 라임 주스, 설탕을 기본으로 하여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칵테일로, 헤밍웨이가 주로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총 4가지로 쿠바에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음식이 어우러져 쿠바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이태원에 있는 작은’쿠바’, 직접 한 번 매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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