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팀] 한국 속 쿠바 찾기
- koreacuba3
- 10월 23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한국과 쿠바를 연결하는 한-쿠바 서포터즈, 꼬꾸 드리머즈(Cocu Dreamers)입니다!
오늘은 한국 팀원들이 모여 한국 속에 쿠바 모습을 찾으러 떠나는 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서울의 평일 지옥철을 뚫고 곳곳에 있는 쿠바의 이야기를 찍어보았답니다.
1. 쿠바포차 하바나 24시
쿠바의 향기가 물씬 담긴 음식점이에요.
특히 한국에서 생소한 쿠바의 전통음식 검은콩 스프도 먹어보았는데요!
처음엔 팥죽 느낌일까 했는데, 카레처럼 고소하고 진한 맛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쿠바식 샌드위치도 물론 한 끼를 든든하게 해줄 맛 좋은 식사였답니다.
2. CUBAR
센스 넘치는 이름에 즐거워하며 방문했던 곳이에요.
쿠바에 여행 가셨던 사장님이 그 추억을 생각하며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매장 곳곳에 사장님이 보셨던 아름다운 쿠바의 풍경들이 담겨 있어요.
저희는 간단한 칵테일과 함께, 술자리에서 사용하면 좋을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공부해보았답니다.ㅎㅎ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쿠바가 이렇게 서울 곳곳에 담겨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여러분들도 정열의 레드를 들고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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